"노년기 적극적 참여활동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: 정서변산성의 매개효과" 라는 제목으로 한국심리학회지에 실린 조명현 , 김향숙 /Hyang Sook Kim 2
노년기 적극적 참여활동과 우울의 관계
1. 자기개발활동:
노년기에 자기개발활동을 하는 것은 우울을 감소시킵니다. 이는 자기개발활동이 정서적 안정성을 높이기 때문입니다.
2. 적극적 사교활동:
적극적인 사교활동도 우울 감소에 기여합니다. 사교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.
3. 정서변산성의 매개효과:
자기개발활동과 적극적 사교활동이 우울을 감소시키는 과정에서 정서변산성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노년기의 우울
1. 고령화와 심리적 건강:
고령화 사회에서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 건강도 중요한 문제입니다. 한국은 고령화 속도가 빠르며, 노년기의 우울증 유병률이 높습니다.
2. 정서변산성:
정서변산성은 시간에 따라 정서가 얼마나 변동하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. 정서변산성이 낮으면 정서가 안정적이며, 이는 우울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.
3. 유리 이론과 활동 이론:
유리 이론은 나이가 들수록 사회적 참여가 감소하고 정서적으로 고립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. 반면, 활동 이론은 적절한 수준의 사회적 활동이 노년기의 삶의 만족도와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.
그래서, 노년기 우울 예방을 위한 참여활동이 필요합니다.
1. 자기개발활동 권장:
노인들에게는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취미 생활을 통해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. 이러한 활동은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우울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.
2. 적극적 사교활동 장려:
노인들이 사회적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합니다. 이는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우울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.
3. 정서변산성 관리:
정서변산성이 높은 노인들은 하루 동안 다양한 정서를 경험하며 우울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정서변산성을 낮출 수 있는 활동, 예를 들어, 명상이나 심리 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합니다.
노년기의 심리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참여활동이 중요합니다. 자기개발활동과 적극적 사교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성을 높이고 우울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노년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이러한 활동들을 포함시켜야 합니다.